[NBA] 드디어 시작된 유타 재즈의 리빌딩? '오스틴 에인지' 사장 임명
by contentory 2025. 6. 4. 15:48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유타 재즈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길이 맞을지 관심이 갑니다.

재즈는 최근 리그에서 존재감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팀은 2021-22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뒤 리빌딩을 선언했습니다. 주축 플레이어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가 팀을 떠나면서 성적도 추락했습니다. 2022-23 시즌 37승, 2023-24시즌에는 31승에 그쳤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은 더 처참했습니다. 단 17승을 올렸을 뿐입니다. 일각에선 “재즈가 과연 리빌딩을 하고 있는게 맞느냐”는 의문마저 제기됐습니다.
하위권 성적표를 받아든 이듬해엔 드래프트 시장에서 뜨거운 이슈메이커가 됐어야 했는데 재즈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2023년 드래프트 9픽, 24년 10픽을 손에 쥐었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길을 잃은 재즈의 운영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재즈 발 뉴스가 하나 터져나왔습니다. 팀 운영 담당 사장이 새로 임명된 것입니다. 새 사장은 오스틴 에인지(Austin Ainge)입니다. 그 유명한 대니 에인지(Danny Ainge)의 아들입니다. 대니 에인지는 현재 유타 재즈의 최고 경영자(CEO)입니다.
오스틴 에인지 사장은 올해 43세로, 지난 16년간 보스턴 셀틱스에 몸담았습니다. 최근 6년 동안은 단장 보좌역을 맡아 일했습니다. 그는 셀틱스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인사담당 이사로 재직한 이력이 있고, 브래드 스티븐스 셀틱스 사장의 최측근이기도 했습니다.
재즈의 현 감독 윌 하디도 셀틱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디 감독은 “셀틱스에 있었을 때 오스틴과 함께 일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그는 농구에 대한 통찰력이 남다르다”면서 “재즈가 성장을 꿈꾸는 동안 오스틴은 우리 팀을 이끄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니 에인지 체제에서 보스턴 셀틱스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007-08). 재즈에서 오스틴은 다시 한번 아버지와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팬들은 이들 부자가 일궈낸 셀틱스의 환희가 재즈에서도 재현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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