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MLB

[MLB] 마운드로 돌아오는 오타니 쇼헤이, 파드리스 전 선발투수 확정!

더콘텐토리 2025. 6. 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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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17일 샌디에이고전서 선발 투수로 출격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10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LA다저스간 주중 시리즈가 시작합니다. 이 시리즈를 앞두고 빅 뉴스가 또 터져나왔습니다. 다저스가 선발투수로 오타니 쇼헤이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 스프링캠프 때부터 장기적인 타임라인을 그리면서 오타니의 마운드 복귀를 준비해왔습니다. 드디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를 모든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17일 등판에서 오타니는 5이닝 이상 긴 이닝을 소화하는 선발투수 역할을 맡진 않습니다. 1이닝만 던지고 내려오는 오프너로 출전합니다. 오타니의 투수 커리어에서 한 번도 없었던 일입니다. 다저스는 타자로서의 오타니 컨디션까지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타니는 이날 뿐 아니라 얼마간은 벤 캐스패리우스처럼 오프너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타니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투수로서 복귀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타자를 세워놓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은 5월 25일이 되어서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메츠 원정 시리즈 연습 투구 때는 직구 구속 97마일을 기록하면서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후 투구 세션에서 투구수를 40개 이상까지 늘려가며 실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오타니가 실제 경기에서 투수로 출전하는건 2023년 8월 24일 이후 670여일만입니다.

 

 

투수 오타니의 복귀는 다저스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에 큰 이슈입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감독을 떠나)진정한 야구팬인 나에게도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1번타자이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오타니는 또 어떤 이야기를 남길까요. 야구 팬들의 시선이 다저스타디움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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