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북중미월드컵예선1 이강인,쿠보 동갑내기 동시 활약-한,일 대표팀 중심에 서다 — 친구에서 라이벌, 그리고 아시아 축구의 미래로 같은 해에 태어난 두 소년, 같은 날 빛나다 2025년 6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두 경기.이강인은 이라크를 상대로, 쿠보 타케후사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그라운드를 누볐다.그리고 결과는, 두 사람 모두에게 '완벽한 밤’ 그 자체였다. 이강인은 골키퍼를 뜷는 강력한 골로, 쿠보는 1골 2도움이라는 눈부신 기록으로각자의 팀에 큰 승리를 안겼다. 이는 이 둘이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국가대표의 중심 선수임을 알리는 일종의 '대관식'이었다. 어릴 적부터 두 나라 축구의 미래라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또한 늘 비교되던 두 선수.한국과 일본의 축구팬들은 출발선의 '총성' 소리와 함께 이들이 전성기를 향해 출발하는 순간을.. 2025. 6.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