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와 평가전을 갖는 가나 대표팀은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 경험이 있는 아프리카 강호입니다. 최근엔 유럽파 귀화 선수 유입으로 전력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을 앞세운 역습 축구가 강점이며, 토마스 파티와 쿠두스가 빠졌지만 세메뇨, 살리수, 술레마나 등 젊은 유망주들이 위협적인 팀입니다.

오는 18일(화) 20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 오토 아도)은, 과거 남아공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는 아프리카 축구의 강호입니다. 최근에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귀화시키며 전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어, 그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나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역습에 능한 팀입니다. 조직적인 완성도보다는 선수 개인의 기술과 플레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중원에서 토마스 파티 (이번 명단 제외)와 같은 핵심 선수의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 토마스 파티(비야레알) 등 주요 선수들이 이번 스쿼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명단에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는 젊은 재능들이 포진해 있어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비와 중원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전방의 빠른 공격수들을 활용하는 역습 패턴은 한국 대표팀이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 여담이지만 요즘 맨시티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벨기에 대표 제레미 도쿠는 사실 부모님이 모두 가나 태생의 가나계 벨기에 선수입니다. 상상이긴 하지만 만약 왼쪽에 도쿠(맨시티), 오른쪽에 부상 중인 쿠두스(토트넘)가 같이 뛰는 가나를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아찔하네요.
앙투안 세메뇨 (Antoine Semenyo), AFC 본머스

AFC 본머스 소속으로 요즘 EPL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입니다. 강력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하여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합니다. 돌파와 슈팅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수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핵심 공격 자원입니다.
2025.11.16 - ‘퇴짜’를 딛고 일어선 가나 대표팀 특급 윙어: 안투안 세메뇨의 드라마틱한 축구 여정
모하메드 살리수 (Mohammed Salisu), AS 모나코

프랑스 리그앙의 AS 모나코에서 뛰는 중앙 수비수입니다. 뛰어난 피지컬과 제공권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이 강점이며, 후방 빌드업 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가나 수비의 핵으로 평가됩니다.
데릭 쾬 (Derrick Köhn), 우니온 베를린

독일 함부르크 태생으로,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소속입니다. 측면 수비수로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발을 이용해 공수 양면에서 기여합니다. 특히 오버래핑을 통한 공격 지원 능력이 돋보입니다.
제롬 오포쿠 (Jerome Opoku),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하는 수비수로, 강한 태클과 대인 방어 능력이 준수합니다. 중앙 수비수로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수비 라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말 딘 술레마나 (Kamal Deen Sulemana), 아탈란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아탈란타 소속입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어로,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허물고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능숙하지만, 마무리는 약한 편입니다. 가나 공격진의 활력을 불어넣을 선수입니다.
프린스 오우수 (Prince Owusu), CF 몽레알

독일 태생으로 독일 연령별 국가대표로 뛰었습니다. 현재는 MLS의 CF 몽레알(캐나다) 소속이며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윙어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좋은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올 초 FC 서울 이적 루머가 있던 선수입니다.
브랜던 토마스-아산테 (Brandon Thomas-Asante), 코번트리 시티

잉글랜드 챔피언십 코번트리 시티에서 뛰는 공격수입니다. 골 결정력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며, 문전 앞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가나의 최전방을 책임질 주요 득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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