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 마감 임박 - 20개 구단 막판 행보 총 정리

2025년 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이 9월 1일 오후 7시(한국 시각으로 9월 2일 화요일 새벽 3시)에 마감됩니다. 수개월 동안 제안, 거절, 협상, 계약을 이어 왔던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들은, 단 하루 남짓한 시간을 두고 전력 보강 혹은 정리 작업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어떤 구단은 일찌감치 굵직한 영입을 마치고 여유를 보이고 있지만, 또 다른 구단들은 여전히 활발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습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번 여름, 예년보다 더 많은 구단이 막판 ‘광란의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합니다. 외신들이 전망한 각 구단간 막판 영입전쟁을 요약했습니다. 순서는 현재(한국 시각 9월1일 07시) 프리미어리그 순위입니다. 시즌 초판이긴 해도 13위라는 맨체스터 시티의 순위가 낯설긴 하네요.
1. 리버풀
여름 내내 알렉산더 이삭 영입설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게히 영입도 추진 중이며, 코스타스 치미카스는 로마행이 임박했습니다.
▶ 전망: 관망 중
2. 첼시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가장 분주한 구단 중 하나입니다. 맨유의 가르나초, 바르셀로나의 페르민 로페스를 노리는 동시에, 은쿤쿠, 잭슨, 디사시, 스털링, 칠웰 등 방출 작업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브라이튼의 엔시소, 부오나노테와도 얽혀 있습니다.
▶ 전망: 매우 분주할 것
3. 아스널
아스널은 이미 7명의 주요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바이엘 레버쿠젠의 수비수 피에로 인카피에를 임대+완전 영입 옵션 조건으로 합의했습니다. 이 계약이 완료되면 야쿠브 키비오르가 포르투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또한 진첸코, 리스 넬슨, 비에이라, 삼비 로콩가 등도 매각 혹은 임대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 전망: 꽤 바쁠 것
4. 토트넘 핫스퍼
오랫동안 원했던 창의적 미드필더 자리에 사비 시몬스를 데려오며 과제를 해결했습니다. 추가 영입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 전망: 조용할 것
2025.08.29 - 바르셀로나에서 런던까지 - 토트넘 7번 사비 시몬스는 누구?

5. 에버튼
잭 그릴리쉬를 포함해 벌써 8명을 영입했으나, 중원과 라이트백 보강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젊은 선수들의 임대 이적도 예상됩니다.
▶ 전망: 바쁠 수도 있음
6. 선덜랜드
승격 후 12명을 영입하며 대대적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볼로냐 수비수 존 루쿠미 영입 여부가 막판 관심사입니다.
▶ 전망: 차분함
2025.08.02 - 익숙한 낯섦, 그라니트 자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7. 본머스
이번 여름 5명을 영입했지만, 이적과 방출이 더 많아 전력 보강이 시급합니다. 센터백 영입이 우선 과제이며, 크리스 메팜이 떠난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 전망: 비교적 조용할 것
8.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층이 얇아 영입이 절실합니다. 비야레알의 예레미 피노를 데려왔으며,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마크 게히의 거취가 향후 변수입니다.
▶ 전망: 분주할 듯

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르나초를 첼시에 넘긴 데 이어, 나폴리와 라스무스 호일룬 거래에 합의했습니다. 산초, 안토니, 말라시아 등 다수 선수의 거취가 불확실합니다.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도 추진 중 입니다.
▶ 전망: 바쁠 것
10. 노팅엄 포레스트
1억 5천만 파운드(약 2800억 원)를 투자했음에도 레프트백과 골키퍼 보강이 남아 있습니다. 일부 선수 정리도 예상됩니다.
▶ 전망: 다소 바쁠 것
11. 브라이튼
일찌감치 6명을 영입한 뒤 현재는 주로 선수 정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오나노테가 첼시로 향하고, 엔시소, 시마, 사르미엔토, 램프티 등이 이적 후보군입니다.
▶ 전망: 차분할 것
12. 리즈 유나이티드
승격 후 1억 파운드를 투자했지만, 공격 보강은 여전히 미완성입니다. 골키퍼 일랑 멜리에는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 전망: 비교적 차분함
13. 맨체스터 시티
PSG의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을 추진 중입니다. 단, 에데르송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이 성사되어야 가능합니다.
▶ 전망: 안정적

14. 번리
중원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과포화된 스쿼드 정리도 병행됩니다. 마이크 트레소르, 마누엘 벤손, 하네스 델크루아 등이 마감일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전망: 바쁠 수도 있음
15. 브렌트포드
요안 비사를 두고 뉴캐슬과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에 제안한 막스 바이어 영입이 무산되면서 대체 영입 여부가 막판 관건입니다.
▶ 전망: 다소 조용할 것
1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영입했으나, 여전히 중원 보강이 필요합니다. 모나코의 마가사 영입에는 성공했지만, 상가레 영입은 무산됐습니다.
▶ 전망: 중간 수준
17. 뉴캐슬 유나이티드
알렉산더 이삭 문제로 여전히 복잡한 상황입니다. 슈투트가르트의 닉 볼테마데를 영입했지만, 이삭이 떠날 경우 추가 영입이 불가피합니다.
▶ 전망: 복잡할 것

18. 풀럼
마르코 실바 감독이 공개적으로 영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윙어와 미드필더 보강이 필수이며, 아스널의 리스 넬슨도 후보군에 있습니다.
▶ 전망: 다급함
19. 아스톤 빌라
재정적 제약 때문에 여름 내내 눈치를 보던 빌라는 막판에 수비수와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출도 병행될 전망입니다.
▶ 전망: 바쁠 것
20. 울버햄튼
대부분의 영입은 마쳤으나, 공격수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스트란드 라르센이 뉴캐슬로 떠날 경우, 대체자 영입이 불가피합니다.
▶ 전망: 다소 분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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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톨퍼마데(Stolpermade). 독일말로 '비틀거리는 마데' 정도로 해석되는 이 단어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볼간수를 못하던 '볼테마데'를 조롱하던 별명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에게 이런 별명을 붙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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