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MLB Re:play] 오타니 쇼헤이, 쓴 눈물을 삼킨 하루 DAY FOUR. 오타니 쇼헤이가 야구 인생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약팀들이 일제히 반란을 일으킨 하루. 마이애미 말린스, 볼티모어 오리얼스, 시애틀 매리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강팀들을 상대로 귀한 승리를 따냈다. 또다른 일본인 투수 키쿠치 유세이는 오늘 같은 투구를 계속 이어간다면 일찌감치 고향 땅으로 돌아와야 할 판이다. 다저스가 애지중지 키운 루이스 유리아스에게 꼭 한번 권하고 싶다. “자네 KBO로 오는건 어때?” 1. 뉴욕 양키스 (시즌 2승 1패) 3-2 워싱턴 내셔널스(시즌 1승 2패) 선발투수 야구의 대명사 워싱턴 내셔널스가 오늘도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팀의 3선발 패트릭 코빈(타 구단에선 1선발 감이란 사실을 잊지말자)은 19타자중 18타자를 범타처리하며 완.. [오피셜] 호펜하임 새 감독에 38세 세바스티안 회네스 호펜하임은 27일 오전(현지 시각) 알프레드 슈로이더 전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II(2군)를 이끌었던 세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회네스 감독은 2020/2021 시즌부터 호펜하임을 이끌며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오랜 기간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을 역임했던 울리 회네스 전 회장의 조카이기도 한 회네스 감독은 바이에른II를 4부에서 3부로 승격시키고, 승격한 시즌에 팀의 우승을 이뤄내 호펜하임으로부터 그 능력을 높이 샀다. 알렉산더 로젠 호펜하임 디렉터는 “회네스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능력을 이끌어내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 걸 제대로 증명해냈다. 그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늘 상상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라고 평가했다. 회네스 감독은 “호펜하임은 내게.. [MLB Re:play] 미겔 카브레라, 아직 꺼지지 않은 불꽃 DAY THREE.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았다(미국 현지시간). 전국 중계를 내보낸 ‘FOX’스포츠 방송국은 관중석에 디지털 이미지를 입히고, 중계 내내 현장음을 넣어 무관중 경기의 한계를 극복하려 애썼다. 다르빗슈 유는 첫 등판에서 제구력 난조를 보인데다가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하며 초라한 패를 기록했고, 볼티모어는 약체(?)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개막 첫 승리를 챙겼다. 이틀 연속 메이저리그 최강 화력전을 선보인 트윈스와 화이트삭스는 어제와 다른 양상의 타격전을 연출했다. 카디널스가 너무 일찌감치 스코어 차이를 벌려 김광현은 볼 수 없었지만 최지만과 추신수는 올 시즌 첫 안타를 쳤다. 올해 리그가 처음으로 도입한 연장 승부치기는 은근한 볼거리를 주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9회 2아웃 상황에.. [MLB Re:play]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메이저리그 새 역사의 첫번째 주인공 DAY TWO 오프닝 위크 이틀째. 제이콥 디그롬은 3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필자가 올시즌 ‘다크호스’로 꼽는 레즈는 막강 화력시위를 보여줬고, 류현진은 첫 승에 실패했다. 셰인 비버는 인디언스의 새로운 에이스임을 스스로 증명했고, 트윈스는 역시나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김광현은 쑥스런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세이브를 거뒀다. 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즌 0승 1패) 0-1 뉴욕 메츠(시즌 1승 0패) ‘야구 역사 최악의 먹튀’라는 오물을 잔뜩 묻히고 복귀전을 치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스타는 스타였다. 제이콥 디그롬(메츠)과 마이크 소로카(브레이브스)의 눈부신 투수전 속에 유일한 득점은 세스페데스의 대형 홈런 한방. 세스페데스의 홈런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데, 메이저리.. 디 애슬레틱 "맨유, 킹슬리 코망에 관심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Kingsley Coman)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은 25일(한국 시각) 맨유와 뮌헨이 코망의 이적 또는 임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코망도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뛰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이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선 아직 2~3명의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밝힌 가운데, 맨유의 제 1옵션은 여전히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인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맨유와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은 쉽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를 제시할 생각이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파운드(약 1500억원)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 2020/2021 EPL 개막일 확정…9월 12일 개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 개막일이 확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4일(현지 시각) 다음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9월 12일 개막해 2021년 5월 23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각 구단은 약 7주 정도의 휴식기간을 거친 뒤 새 시즌을 맞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영국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리그 원, 리그 투도 같은 주말에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모든 국내 대회 일정과 관련해서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와 계속 협의할 예정이다. 콘텐토리해외스포츠 전문블로그contentory.co.kr [MLB Re:play] 키케 에르난데스-슈퍼스타들 속 가장 빛난 오프닝 스타 DAY ONE 드디어 메이저리그가 시작됐다. 162경기 6개월 대여정은 아니다. 2개월 남짓 60경기만 치르는 초 미니 시즌 한 경기 한 경기가 살얼음판. ‘오프닝 데이’ 에는 두 경기가 잡혔다. ESPN이 파워랭킹에서 1, 2위로 꼽은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무난한 첫 승을 신고했다. 뉴욕 양키스(시즌 1승 0패) 4-1 워싱턴 내셔널스(시즌 0승 1패) 게릿 콜과 맥스 슈어저의 선발투수 대결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갔던 경기. 두 투수는 작년 월드시리즈에서도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그 땐 5만 만원 관중이었고 오늘은 무관중이었다는 차이와 함께 콜의 유니폼도 애스트로스에서 양키스로 바뀌었다. 슈어저는 1회 2사 2루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후속.. 2019/2020 시즌 NBA 어워즈 예상 2019-20시즌 NBA AWARD는 리그 중단전까지의 기록을 기준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치러지는 남은 정규리그 경기는 반영되지 않는다. 리그 재개와 함께 추격전을 노린 선수들에게는 아쉬움이 큰 소식이다. 지난 21일(한국시간) ESPN은 자체 전문가들의 투표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 수상자들을 예상해봤다. *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 (17표), 2위 르브론 제임스(3표) * 신인상: 자 모란트 (20표, 만장일치) * 감독상: 닉 널스 (15표), 공동 2위 마이크 부덴홀저 (2표), 프랭크 보겔 (2표) * 수비상: 야니스 아데토쿤보 (10표). 2위 앤써니 데이비스(6표) * 식스맨상: 몬트레즐 해럴 (9표), 2위 데니스 슈뢰더 (7표) * MIP: 뱀 아데바요 (9표). 2..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