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테일러로저스1 [MLB Re:play] 키케 에르난데스-슈퍼스타들 속 가장 빛난 오프닝 스타 DAY ONE드디어 메이저리그가 시작됐다. 162경기 6개월 대여정은 아니다. 2개월 남짓 60경기만 치르는 초 미니 시즌 한 경기 한 경기가 살얼음판. ‘오프닝 데이’ 에는 두 경기가 잡혔다. ESPN이 파워랭킹에서 1, 2위로 꼽은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무난한 첫 승을 신고했다. 뉴욕 양키스(시즌 1승 0패) 4-1 워싱턴 내셔널스(시즌 0승 1패) 게릿 콜과 맥스 슈어저의 선발투수 대결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갔던 경기. 두 투수는 작년 월드시리즈에서도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그 땐 5만 만원 관중이었고 오늘은 무관중이었다는 차이와 함께 콜의 유니폼도 애스트로스에서 양키스로 바뀌었다. 슈어저는 1회 2사 2루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후속 .. 2020. 7.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