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프리미어리그3 2020/2021 EPL 개막일 확정…9월 12일 개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 개막일이 확정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4일(현지 시각) 다음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9월 12일 개막해 2021년 5월 23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각 구단은 약 7주 정도의 휴식기간을 거친 뒤 새 시즌을 맞게 된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영국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리그 원, 리그 투도 같은 주말에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모든 국내 대회 일정과 관련해서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와 계속 협의할 예정이다. 콘텐토리해외스포츠 전문블로그contentory.co.kr 2020. 7. 25. 무리뉴는 손흥민의 공격본능을 살려야 한다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이 웃었다. 토트넘은 1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아스널에 선제골을 내준 불리한 상황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공식 MOM인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선정된 것과 현지 언론 등에서 9점대의 높은 평점을 받은 것이 손흥민의 눈부신 활약상을 설명하고 있다.역할변화에 따른 최고의 활약손흥민의 이러한 활약은 무리뉴 감독의 전술 변화에 기인한다. 그간 손흥민은 왼쪽 윙포워드로 기용 됐지만 수비를 중시하는 무리뉴 감독의 스타일 대로 적극적인 수비 가담에 나서야 했다. 골을 넣기 보다는 실점을 줄이는.. 2020. 7. 13. [리버풀 우승] 리버풀은 달라달라(Dalla Dalla) 리버풀이 마침내 우승했다. 조금은 허무한 우승이다. 스스로 결정지은 우승도 아니다. 당연히 그 자리에 팬들도 없었다. 그렇다고 리버풀의 우승이 주는 의미가 퇴색하는 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우승이자 30년만의 1부 리그 우승이다. 그것뿐이랴. 지난해 맨체스터시티에 1점차로 우승컵을 빼앗긴 아픔을 딛고 한 해만에, 그것도 코로나19라는 변수를 극복하며 얻은 우승이라 팬들의 감격은 더 크다. 당연히 수많은 매체에서 리버풀 관련 기사를 쏟아낸다. 심지어 디 애슬래틱은 시리즈를 예고하며 리버풀의 스토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 상황에서 뭐라도 쓰라는 편집장의 명령(?)이다. 서둘러 클롭 감독의 우승 인터뷰를 찾아봤다. 클롭 감독이 팀의 레전드인 케니 달글리시(Kenny Dalglish)와 스티븐 제라.. 2020. 7.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