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비어더비1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특별한 레비어 더비 레비어 더비(Revier Derby). 세계 10대 더비 중 하나로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루르 지역에 연고를 둔 7개 축구 클럽 간의 경기를 총칭한다. 이 중 가장 치열한 경기는 역시 도르트문트와 샬케04 간의 경기로 이 경기를 그냥 레비어 더비로 부르기도 한다. 더비가 열리는 날이면 경기장엔 경찰들이 총 출동한다. 유럽 내에서 상대적으로 ‘점잖기’로 유명한 분데스리가 관중이 가장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경기이기도 하다. 16일(토) 22시30분(한국 시각) 도르트문트의 홈 구장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특별한 레비어 더비가 열린다. 물론 홈구장을 가득 메운 8만명의 열광적인 응원은 없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세바스티안 켈 도르트문트 총 디렉터는 “역사상 가장 어색하고 익숙치 않은 .. 2020. 6.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