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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 3000 탈삼진 달성!!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왼손 투수,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여러 선수 이름이 떠오르실겁니다. 저는 주저없이 이 선수가 떠오릅니다.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 그가 3일(한국시간),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커리어 3000탈삼진 고지에 올라선 것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0번째이며 왼손 투수로는 4번째 선수로 쓰여지게 됩니다. 이 기록과 함께 그의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기정 사실이 됐습니다.커쇼는 3000탈삼진 대기록에 3개가 모자른 채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선발투수로 나섰습니다. 이 경기 그의 컨디션은 썩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했지만 6이닝을 던지면서 9안타를 내줬습니다. 실점(자책점)도 4점이나 됐습니다. 커쇼의 투구가 불안한 탓에 다저스는.. 2025. 7. 3.
[MLB] 조금 섣부른 시즌 전망(4) '자이언츠의 스타 이정후, 올스타전 무대까지 오르나' by contentory ・ 2025. 5. 7. 16:36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메이저리그 시즌이 5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각 팀들이 써가고 있는 이야기를 살펴보면서 남은 시즌을 전망해봅니다. 지구별로 정리했습니다. 이번에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입니다. 야구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디비전입니다. 팀별로 섣부른 예측을 담은 헤드라인 한줄도 덧붙였습니다. ​(참고) 아래 글에 소개한 선수들 기록과 팀 성적은 모두 5월 6일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8승 17패)데뷔 4년차에 MVP후보로 성장한 코빈 캐롤 승률 ‘5할’을 상회하지만 이 디비전에선 4위로 하위권입니다. 시즌 초반 반짝하고 치솟은 승률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선발과 불펜 양쪽 모두 뎁스가 얇습니다. 시즌이 흐를수록 플.. 2025. 6. 13.
[2020 MLB 전망] 선발투수진 상위 10개 구단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미니 시즌을 예측하는 다양한 소식들이 매일 넘쳐난다. 야구팬으로써 설렌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MLB.com은 14일, 2020시즌 최고의 선발 계투진을 보유한 상위 10개팀을 분석해 발표했다. 아쉽게도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선정되지 못했다. 10개 팀의 면면을 간단히 살펴보자. MLB.com의 분석과는 별도로 필자의 해석대로 메모를 썼다. 1위 워싱턴 내셔널스맥스 슈어져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강력한 원, 투 펀치가 2019 월드시리즈 우승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올해도 건재하다. 게다가 60경기 초미니 시즌이라 이들의 시너지는 더 폭발할 것이다 . 3선발인 패트릭 코빈은 어지간한 팀에선 1선발 감이다. 2위 탬파베이..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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