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리케인5 리즈와 에버턴, 이적 시장서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 노린다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가 공격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Callum Wilson)이 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윌슨을 두고 리즈와 에버턴이 영입 경쟁에 돌입하며 이적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프리미어리그 10년, 이제는 갈림길올해로 33세인 윌슨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239경기 출전, 88골이라는 확실한 족적을 남긴 스트라이커다. 본머스 시절부터 날카로운 결정력과 뒷공간 침투 능력으로 이름을 알렸고, 뉴캐슬 이적 이후에도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24/2025시즌에는 선발 출전이 단 2경기에 그쳤고, 총 18경기 출전하는 동안 무득점이라는.. 2025. 6. 11. 토트넘에서 뛰는 칼럼 윌슨을 볼 수 있을까 본머스의 칼럼 윌슨(Callum Wilson)은 토트넘에서 뛸 수 있을까. 토트넘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백업 공격수로 AFC 본머스의 칼럼 윌슨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해리 케인, 손흥민이라는 EPL 최고 수준의 공격수를 보유한 토트넘이지만 올 시즌 이들이 부상으로 제외되었을 때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애를 먹는 상황이 자주 연출됐다. 마땅한 대체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시즌 전 페르난도 요렌테(Fernando Llorente)를 나폴리로 떠나보낸 게 패착이었다. 이에 영국 '익스프레스'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대안이 될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공격 전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를 필요로 한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로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는 본머스의.. 2020. 8. 13. 토트넘 언제까지 개인의 능력에 의존할 건가 토트넘이 또 승리했다. 토트넘은 16일 새벽(한국 시각)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대 1로 꺾었다. 토트넘은 오늘 승리로 승점 55점으로 7위로 올라서며 유로파리그출전의 가능성을 이어가게 됐다. 6위 울버햄튼과의 승점은 불과 1점차다.손흥민에게도 의미 있는 경기였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며 21개의 리그 최다 공격 포인트(11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3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해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해리 케인도 오늘 두 골을 추가하면서 프로 통산 모든 대회에서 200개의 골(201골)을 넣는 기록을 세웠다.결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경기는 나무랄 데 없었다고 볼 수 있.. 2020. 7. 16. 지루했지만 볼 거리는 많았던 무리뉴 더비 20일(한국 시각)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19/2020 EPL 30라운드 경기가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 결과 갈 길 바쁜 두팀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달성이 불확실해졌다. 이 경기는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 된 이후 각 팀이 처음 치르는 경기라는 점과 ▲무리뉴 감독이 전 소속팀과 맞붙는 '무리뉴 더비'라는 점에서 경기 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 경기 직전까지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자신이 이끌었던 첼시, 맨유와 맞붙어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태였다(3전 3패). 양팀 모두 경기력 자체는 그리 좋지 못했다. 1대 1이라는 스코어가 말해주듯이 경기 내용이 기대만큼 흥미있는 경기도 아니었다. 부상으로 .. 2020. 6. 27. 무리뉴는 단지 운 좋은 감독(Lucky One)인가 무리뉴 감독은 ‘스페셜 원’인가 아니면 ‘럭키 원’인가. 영국 일간지 더선은 26일(한국 시각)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과 토트넘의 경기 후 “재미도 긴장감도 없었던 경기”라며 무리뉴 감독은 단지 운 좋은 사람(Lucky One)이라 혹평했다. 토트넘은 이날 부진한 경기력에도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사실 전반만 보면 2대 0으로 뒤져도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공백이 커보였다. 손흥민 대신 투입된 세세뇽은 3-4-2-1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토트넘의 왼쪽을 맡아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부여 받았으나 한 마리의 토끼를 잡기에도 버거워 보였다. 세세뇽은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6.0으로 이날 출전한 토트넘.. 2020. 6.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