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다마트라오레3 클롭의 잦은 트라오레 언급에 설레는 리버풀 팬들 “그는 상대하기 까다로운(Unplayable) 선수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24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4라운드 원정 경기 후 다시 한번 아다마 트라오레를 콕 집어 칭찬했다.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조던 헨더슨과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탠 리버풀(67점)은 2위 맨체스터 시티(51점)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1위를 질주했다. 4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패배를 잊은 팀이다. 그만큼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만큼은 달랐다. 울버햄튼이 리버풀에게 큰 문제를 야기시켰다. 역시 그 중심은 ‘핫한 남자’ 아다마 트라.. 2020. 6. 14. 아다마 트라오레...EPL서 가장 핫 한 윙어 “레알마드리드로 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레오레(Adama Traore)는 최근 스페인 방송국 라 섹스타(La Sexta)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원한다면 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때 구단과 오해가 있었고, 클럽을 떠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고 인정했지만 그 오해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언젠가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이지만 영국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울버햄튼 팬들은 그가 스페인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하려는 목표를 이른 시간 이루기를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다. 올해 23세인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에서 11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2020. 6. 13. 토트넘,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보강이 시급하다 '이겼지만 졌다'는 말이 어울린다. 토트넘은 15일(한국 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전반 8분 만에 루카스 모우라가 선제골을 터뜨린 뒤 후반 22분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 시간 얀 베르통언의 극적인 헤딩 결승골로 천금 같은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의 시즌 성적은 7승 5무 5패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승리를 가져갔지만 토트넘으로서는 매우 힘든 경기였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날 토트넘은 슛 시도에서 9대 19로 울버햄튼에 열세를 보였다. 패스 횟수 역시 375대 494로 더 적었다. 한마디로 울버햄튼이 경기를 지배했음에도 결정력이 부족해 이기지 못한 경기였다. .. 2020. 6. 13. 이전 1 다음 728x90